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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조성 추진"…VC협회, 아시아 투자 교류확대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가 아시아 주요국 간의 벤처투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17일 VC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대만벤처캐피탈·사모펀드협회(TVCA·TPEA) 및 베트남사모투자협회(VPCA)와 벤처투자 생태계 공동 육성·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 체결했다.
국내 스타트업 및 VC의 해외 진출과 국가 간 공동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VC협회는 대만 협회(TVCA·TPEA)가 타이베이에서 지난 7일과 8일 개최한 대만·아시아 벤처캐피탈 서밋에 참석해 양국 벤처 생태계의 상호 발전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과 대만 간 상호 투자를 지원하고, 양국이 공동으로 출자·조성하는 크로스보더 펀드(Crossborder Fund) 설립과 회수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국의 우수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어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베트남 협회(VPCA)와의 협약 체결식에선 글로벌 펀드 조성 및 회수 등 투자 협력을 다짐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베트남 스타트업 시장과 한국의 VC 역량을 결합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공동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김학균 VC협회장은 "양국 투자 네트워크 간 결속을 단단히 하고 공동 펀드 조성 등 실질적인 글로벌 투자 영토 확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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