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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조차 못 찾은 눈물의 2년…아리셀 참사, 처벌도 대책도 겉돈다 [오상도의 경기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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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조차 못 찾은 눈물의 2년…아리셀 참사, 처벌도 대책도 겉돈다 [오상도의 경기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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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위해 위험을 외주화했던 잔인한 불길이 23명의 노동자를 집어삼킨 지 꼭 2년이 흘렀다.

그러나 유가족의 시계는 여전히 2024년 6월24일에 멈춰 서 있다.

책임자에 대한 사법부의 처벌은 항소심을 거치며 무력해졌고, 공정안전관리(PSM) 제도 도입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대책은 제자리걸음을 치고 있다.

훼손된 가족의 유해조차 온전히 수습할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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