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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인 투수 이호범, 4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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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이호범이 수술대에 오른다.삼성 구단은 2일 “이호범이 오는 4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날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도 “이호범이 병원 교차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선수 본인도 수술을 희망했다”고 말했다.서울고를 졸업한 이호범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신장 190㎝에 95㎏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그는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지만, 훈련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캠프를 완주하지 못했다.당시 팔꿈치 염증 소견을 받은 이호범은 재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박 감독은 “우리 선수 중에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복귀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워낙 재능 있는 선수라 수술받고 건강하게 잘 준비해서 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대구=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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