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을, 범민주진영 패배…저의 부족과 부덕 탓”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이후 여야 정당에서 내부 권력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호남 지역 행사에 참석하면서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선거소청을 둘러싸고 장동혁 대표에 대한 당내 비판과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진보 성향: 민주당의 호남 행보를 권력 다툼으로 보면서 당의 분열을 우려하고, 국민의힘의 선거소청을 투표 문제를 빌미로 한 책임 회피로 본다.
중도 성향: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공천권을 자신이 행사하는 모순을 지적하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의 단합을 해치는 리더십으로 인해 당이 수렁에 빠진다고 비판한다.
보수 성향: 민주당의 호남 행사 참석을 호남 권리당원 약 30%를 겨냥한 전략적 세몰이로 강조하고, 국민의힘의 선거소청을 투표 과정의 문제에 대한 정당한 이의제기로 본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출마했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밝혔다.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해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시장 등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랐다”고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평택을 선거의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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