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 급락하자… 최태원, 48억규모 매수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29.95% 상승했고,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도 17.5% 급등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와 미국 반도체주 급등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결과다.
진보 성향:주가 과열 — 투자자 보호와 규제 필요성 강조
보수 성향:기업 성장 —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선도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30일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최근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주 주가가 급락하자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 회장이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132만2000원 기준으로 47억8564만 원어치다.
신속한 매수를 위해 약 50억 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임원이 주식 50억 원 이상을 매수하려면 30일 전까지 미리 매매 계획을 공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시장의 공포를 불식시키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날 주식 매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으나, 이후 급락을 이어가며 1개월여 만인 이날은 최고가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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