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파격 변화' 예고, 한때 24명이 뽑던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1만 시대' 열린다
K-축구 혁신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인단 수를 무려 1만명 이상으로 늘리도록 대한축구협회에 권고하기로 했다.
상급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선거인단 개편안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인단 수도 파격적인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정몽규 전 회장이 처음 축구협회장으로 당선됐을 당시 선거인단 수가 겨우 24명, 직전 선거인 제55대 회장 선거인단 역시 192명에 불과했다는 점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수준의 변화 예고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 4차 회의 브리핑에서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개편안을 기반으로 종목 특성을 반영해 축구협회 선거인단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며 "체육회 기준에 프로, 실업, 대학, 승강제 리그 등을 추가해 조정하는 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경우 권고하게 될 선거인단 규모는 1만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정관상 회장 선거인단 수는 '100인 이상 300인 이내'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