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현대차…"하반기 신차로 반전"
ONP 요약
현대차가 2분기에 판매한 자동차로 벌어들인 돈(매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실제로 남은 이익은 작년보다 20%나 줄어들었다.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세계 경제 약화, 미국 관세 인상 등의 어려움이 쌓이면서 이익을 까먹었다.
진보 성향:역경 속 성장 입증 — 글로벌 악조건 속에서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한 점을 회사의 저력으로 평가하고 하반기 실적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성장-수익 괴리 분석 — 매출은 최고이나 이익이 감소하는 구조적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하반기 실적 추이를 균형 있게 관찰.
보수 성향:수익성 악화 경고 — 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감소한 현상을 경영 효율성 악화로 해석하고 원가 통제와 경쟁력 강화를 시급한 과제로 지적.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
다만 부품사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관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겹치며 영업이익은 20% 넘게 줄었다.
미국을 제외한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 판매가 후퇴한 가운데 현대차는 하반기 주력 시장마다 신차를 투입해 반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9조21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종전 분기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48조2867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조8509억원으로 같은 기간 20.8%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8880억원으로 1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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