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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계속 준비" 대타로만 5번째, 이게 어디 쉽나, 4년 전 헤어졌더라면 어쩔 뻔, 극적인 동점 투런포→9득점 대역전 드라마 발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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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대타로 나서 홈런을 때려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임무다.
하지만 준비된 베테랑 외야수 권희동(36)은 예외였다.
벼랑 끝 연패 위기에서 팀을 구출한 결정적 한 방이 터졌다.
NC 다이노스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5로 뒤지던 7회말에만 대거 9득점을 몰아치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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