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너무 우울해"…학령기 자녀 엄마, 기억력·정서 담당 뇌 부위 약해져
머니투데이
한국뇌연구원 인지과학연구그룹 연구 결과 오랜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함을 느끼는 어머니의 뇌는 실제로 변한다.
기억과 정서 처리를 담당하는 부위가 약해지는 것이다.
한국뇌연구원은 정민영 인지과학연구그룹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부모가 육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함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신경생물학적 과정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정서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실렸다.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뇌 기능 변화는 주로 영유아기 부모에게 초점을 맞춘다.
연구팀은 자녀 성장에 따라 오랜 기간 육아 환경에 노출돼 온 학령기 자녀의 주 양육자(어머니)의 뇌 변화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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