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영 원장, 피부과 상담 매뉴얼 담은 ‘난생처음…’ 출간
성재영이즈피부과의원 성재영 원장이 고객 응대부터 시술 상담, 사후 관리까지 피부과 상담의 모든 것을 담은 ‘난생처음 피부과 상담’(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이 책은 피부과 상담이라는 전문 분야를 국내에서 드물게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피부과 지식을 나열한 교재가 아니라 의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매뉴얼이기 때문이다.
환자를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하는 방법을 ‘현장의 언어’로 정리한 게 이 책의 강점으로 꼽힌다.
실전형 해결사인 ‘야무진 박 실장’, 후배들의 성장 멘토인 ‘든든한 이 선배’, 다정한 조언가인 ‘꼼꼼한 김 쌤’ 등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핵심을 짚어내고 꿀 팁을 준다.
예를 들면 ‘야무진 박실장’은 챕터 1 의료서비스와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서 ‘실전 가이드’를 이렇게 제시한다.
“요즘 고객은 상담실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여러 병원의 정보를 비교하고 들어옵니다.
설명을 ‘듣는’ 사람이 아니라 설명을 ‘검증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상담자는 정보 전달자가 아니라 정보 해석자여야 합니다.” 이 책은 의료시장의 변호에서부터 피부과학 기초, 미용의료기기, 치료 원리, 상담 실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피부과 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관련 종사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원장은 “상담 인력에 대한 체계적 매뉴얼과 가이드라인 부재로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건강한 피부는 느리게 완성된다’는 제 철학처럼 의료 상담은 단순한 설명이나 절차가 아니라 고객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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