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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희 "대한체육회, '제2의 정몽규' 인준 거부해야"
머니투데이
[the300]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체육회를 향해 "(대한축구협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회장 선거가 치러지면 분명히 인준을 거부하겠다는 원칙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조 의원은 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사임서를 제출했다"며 "진짜 시험대는 이제부터"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관대로라면 60일 이내 후임을 뽑아야 하는데, 구조개혁 없이는 또다시 소수 선거인단의 '체육관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며 "결국 '제2의 정몽규'(가 뽑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출된 축구협회장을 최종 승인하는 대한체육회의 태도는 소극적이기만 하다"며 "의원실이 대한체육회에 '차기 회장이 선출되면 인준권을 어떻게 행사할 것이냐' 물으니, '대한체육회의 선거인단 확대 제도가 도입되면 검토하겠다'는 답변뿐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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