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총 8건 안건 의결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순천시의회가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회는 본회의에서 한정민 의원이 발의한 '국립 순천대·목포대 공정한 통합의대 설립 및 자율적 협의 보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 위탁 동의안 등 2건을 가결했다.
문화경제위원회는 전남광주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을, 도시건설위원회는 순천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유영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순천시의 전략이 아직 미온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유 의장은 "호남권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인프라 구축이 추진되는 대전환기에 순천시도 공공 AI 플랫폼 구축과 지역산업 연계 등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 제298회 임시회는 9월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임시 회기중인 16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의 국립의대 신설 절충안이 동·서부권 형평성을 훼손하고 갈등을 확산시킨다"며 유감을 표했다.
의회는 대학 본부와 의과대학을 서부권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안은 편파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양 대학의 자율적 협의와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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