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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이 폭력성도 낮춘다?…'비만약' GLP-1, 뜻밖의 효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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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 치료제로 사용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약물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폭력성과 공격적인 행동을 낮추는 데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학술지 '크리미놀로지(Criminology)'에 게재된 연구를 인용해 GLP-1 약물 복용자들에게서 폭력적 행동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충동성이 높거나 음주량이 많을수록 신체적 폭력이나 위협 등 공격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연구진은 GLP-1 복용자들에게서는 이러한 상관관계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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