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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끝났지만 식탁물가 전쟁 진행중…빵·라면·음료 '들썩'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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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라면,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의 가격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동 전쟁은 종전됐지만 고환율, 포장재 가격 상승 등 인상 요인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공식품업계 의견 청취 결과 중동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환율과 포장재 가격 상승, 액화탄산 수급 불안 등이 여전히 가격 인상 압박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에 그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은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정부의 고강도 물가 안정 정책에 발맞춰 일부 품목은 상반기 가격 인하에 나섰지만 누적된 원재료비 부담으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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