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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직위 해제…광산경찰서장 대기 발령
머니투데이
[the300]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이 직위 해제됐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관련 경찰수사 과정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 강력팀장을 직위 해제했다"며 "기타 사건 수사 관계자와 경찰서 지휘관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사건 수사 당시 광산경찰서장, 형사과장과 긴급 체포된 강력팀장 소속 팀원 4명 등 총 6명에 대해서는 즉시 대기발령 조치도 했다"고 했다.
해당 팀장은 현직 경찰인 장윤기 부친에 수사 정보를 전달했고,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했던 차량 내부에서 일부 증거물을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현직 경찰인 부친이 직접 장윤기의 주거지에 들어가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을 임의로 폐기하고 수사팀과 10여 차례 통화한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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