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더 효율적으로 태울 뿐"…석탄화력 끌고가는 中
머니투데이
중국이 향후 3년간 석탄화력발전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계획을 내놨다.
소형 석탄화력발전기는 단계적으로 폐쇄한 뒤 신규 설비로 대체하고 대형 발전기는 초고효율 설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핵심이다.
'탈석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도 전력망 안정성을 위해 고효율 석탄발전은 계속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10일 '에너지 분야 에너지 절감·탄소감축 행동계획(2026~2028년)'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비화석에너지 소비 비중을 매년 약 1%포인트씩 높이겠단 계획이다.
탄소배출량이 많은 '석탄화력 구조조정'에 방점이 찍혔다.
30만kW 이하 석탄화력 발전기 가운데 경제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설비는 순차 폐쇄하고 폐쇄 설비는 차세대 석탄화력 기준에 맞는 신규 설비로 대체한단 계획이다.
또 60만kW급 발전기는 초임계, 초초임계 기술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같은 양의 석탄을 태워도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도록 발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한단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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