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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 4900억 쐈다"...스페이스X 사장, 200만명에 주식 1주씩 기부
머니투데이
그윈 샷웰 사장 "텍사스 중부 저소득층 어린이 우선 지원…우린 많은 행운 누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사장이 미국 어린이 200만명에게 주식 1주씩을 기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윈 샷웰 스페이스X 사장은 엑스 게시글에서 "남편과 함께 '인베스트 아메리카' 프로그램 참여했다"며 "스페이스X 주식 1주씩을 미국 어린이 200만명의 '트럼프 계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아메리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래 세대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시작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아동 명의로 이른바 '트럼프 계좌'를 개설하면 연방정부가 초기 투자금 1000달러를 지원한다.
부모가 돈을 더 넣을 수도 있다.
이 계좌에서 S&P500 같은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할 수 있고 아동이 18세가 되기 전까지 계좌 인출은 불가능하다.
개별 주식 종목 투자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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