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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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호날두의 ‘라스트댄스’ 1-0으로 제압하고 8강행
동아일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 진출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의 ‘라스트댄스’는 이날 마무리됐다.
7일 스페인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16강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공방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전개됐던 경기는 후반 46분 스페인의 득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포르투갈 페널티박스 앞에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미켈 메리노가 박스까지 침투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직접 밝힌 호날두의 월드컵 도전도 멈춰섰다.
1985년생인 그는 불혹을 넘겨 6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치렀다.
호날두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숙제처럼 여겨졌던 ‘월드컵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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