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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군 증원 대통령령…병력 2만5000명↑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 현역 병력이 2만5000명 늘어난다.
27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군 전체 정원을 242만6130명으로 확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가운데 현역 병력은 153만5000명이다.
이에 따라 러시아군 전체 정원은 기존보다 2만7000명 늘어났다. 이 중 현역 병력은 2만5000명, 행정·지원 등 인력은 2000명 증원됐다.
또한 해당 명령은 국방부 본부 근무 인력의 상한선을 경비 및 단순 보조 인력을 제외하고 총 1만3400명으로 설정했다. 본부 인력 중 4930명은 일반 민간 공무원으로 채워진다.
개정안은 오는 8월1일부터 발효된다.
한편 이 보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 동원령 가능성에 대해 경고한 가운데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9월 총선 이후 30만~50만 명 규모로 동원령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북한군 3만 명 추가 파병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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