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초복 한달 앞두고 닭·오리값 나란히 상승…보양식 물가 부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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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한 달가량 앞두고 닭고기· 오리고기 가격이 나란히 오름세다.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겹쳤다.
다만 육용종란 수입 확대로 공급 회복이 맞물리면서 하반기에는 가격 상승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삼계탕에 주로 사용되는 45~55호 삼계 가격은 18일 기준 28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80원)보다 7.5% 상승했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이달 육계 일평균 도축 마릿수가 271만~276만 마리로 전년 대비 3%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육계 생계유통가격 역시 ㎏당 2100원 안팎으로 지난해 6월 평균 가격(1892원)보다 약 11%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겨울 고병원성 AI로 종계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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