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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메이저’ US 오픈 최종 3위…개인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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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메이저’ US 오픈 최종 3위…개인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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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올 시즌 남자 골프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총상금 2250만 달러)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김주형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친 김주형은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라크와 준우승 샘 번스(이상 미국)에 이어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클라크가 3라운드를 마친 뒤 공동 2위 그룹을 6타 차로 따돌리며 그의 압도적인 우승이 예상됐으나 최종 라운드는 기대보다 치열하게 펼쳐졌다.김주형 역시 끈질기게 선두를 추격했다.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김주형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아이언 샷으로 공을 홀 약 1.8m 거리에 붙였다.

하지만 이글 퍼트가 끝내 홀컵 안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공동 2위로 도약하지 못했다.그럼에도 이번 대회 결과는 김주형에게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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