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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세금 탈루 의혹'에…정부 "통관심사 강화해 적발해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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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세금 탈루 의혹'에…정부 "통관심사 강화해 적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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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산 액상 전자담배를 둘러싼 대규모 담뱃세 탈루 의혹에 대해 수입된 전량이 합성니코틴으로 둔갑해 과세를 회피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간 합성니코틴 통관 심사를 강화해 과세 회피를 적발해왔다는 입장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년 간 수입된 전량이 천연니코틴인데 합성니코틴으로 둔갑한 것을 전제로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했지만) 중국 당국 확인 결과, 중국 내에서 합성니코틴 용액 생산을 엄격히 규제 중이지만 전면 수출을 금지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합성 니코틴 및 유사니코틴 업체들이 약 16조~20조원 규모의 담뱃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합성니코틴 제품으로 신고돼 세금을 내지 않은 중국산 액상 전자담배에 실제로는 연초(천연)니코틴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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