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 "미국,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권 공식 인정"
AI 통합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며, 트럼프는 14일 서명을 공언했다. 주요 쟁점은 이란이 국제 제재로 동결된 자산의 해제를 협상의 필수 요소로 주장하는 반면 트럼프는 금전적 보상을 거부하는 점이다. 이란 강경파의 반발 속에서도 온건파 대통령은 안보위원회의 대화 지지를 표명했으며,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중재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진보 성향: 동결된 이란의 자산 해제를 협상의 핵심 이슈로 부각하면서 이를 이란의 정당한 요구로 제시했다. 트럼프의 금전적 보상 거부와 대비시켜 이란 입장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 강경파의 '걸림돌' 역할을 강조하고, 트럼프의 전략적 결정(공습 취소)과 중재국의 외교 활동을 중심으로 협상 진행을 해석했다.
"호르무즈 통행료 무료" 트럼프 대통령 주장과 상반…이란 파르스 "MOU 체결 후 60일만 면제"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권을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고 이란 파르스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르스통신은 이날 익명 소식통을 인용, 미국과 이란이 체결하기로 한 종전 협정 양해각서(MOU) 내용이 막판 변경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과 오만의 주권 행사를 명시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변경 전 MOU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권한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었으나, 변경 후에는 "호르무즈 해협 내 해상서비스의 운영은 이란과 오만이 결정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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