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아버지 말씀은 좀…” 野 “父 얘기 먼저 꺼내”

ONP 요약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6월 25~26일 이틀간 개최된다. 국민의힘은 다주택 이력, 부동산 불법 증축, 개인정보 유출 대응 미비 등을 집중 검증하는 반면, 여당은 이를 정치적 흠집 내기로 보며 방어에 나섰다.
진보 성향: 후보자의 다주택 이력, 부동산 불법 증축, 개인정보 유출 대응 미비 등 구체적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 야당의 '낙마공세'와 '흠집 내기'라는 정치적 의도를 강조하거나, 증인이 없는 청문회의 형식적 한계를 지적하는 입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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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이력을 겨눴다.
또 자료 제출 부실을 문제 삼으며 “태도의 문제이고 성의의 문제”라며 날을 세웠다.
여당은 이에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위원인 한 후보자를 엄호하며 “터무니 없는 인신공격”이라고 맞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4주택자이던 한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보유 중이던 주택을 모두 처분하면서 1주택자가 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를 52억 원에 매각했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15억 원)과 경기 양평군 전원주택(5억 원)까지 추가로 처분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너무 속보이는 행동 아니냐”며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용지를 복사하는 직원조차 다주택자여서는 안 되고 다주택자에게 ‘마귀’라는 단어까지 쓴 것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