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EU 성명 '북러 군사협력 비판'에 "새로운 것 아냐"

AI 통합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평양 국빈 방문을 계기로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격상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러시아와의 동맹 관계도 유지하는 이중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보수 진영에서는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묵인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제시했으며, 한미일 외교당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3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진보 성향: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보수 성향: 중국이 평양 방문을 통해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묵인하기 시작했으며, 북한은 중국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는 후순위로 다루는 움직임을 보인다.
▲ 청와대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시간 13일 한국과 유럽연합이 최근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의 한국 정부 입장에서 더 나아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10일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러시아-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 상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되지 않을 것" 등의 문구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입장이나,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 등은 이미 한국 정부가 밝힌 입장을 그대로 성명에 표현한 것뿐"이라며 "북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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