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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골 득점왕’ 56년만에 나오나
동아일보

세계적 골잡이들의 득점 경쟁이 뜨거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56년 만에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르는 선수가 탄생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역대 월드컵에서 두 자릿수 골로 득점왕에 오른 선수는 3명뿐이다.
1954 스위스 월드컵에서 코츠시스 샨도르(헝가리)가 11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선 쥐스트 퐁텐(프랑스)이 13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선 게르트 뮐러(서독)가 10골을 넣어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를 거머쥐었다.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두 자릿수 득점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9일 현재 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사진)다.
지난달 17일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대회를 출발한 메시는 8일 이집트와의 16강전까지 5경기에서 모두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12일 오전 10시 킥오프하는 스위스와의 대회 8강전에서 2골 이상을 넣으면 뮐러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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