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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스페이스X 청약 허무한 결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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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스페이스X 청약 허무한 결말

AI 통합 요약

스페이스X가 6월 12일 나스닥에 상장해 초기 계획 750억달러에서 추가 배정 옵션까지 포함한 총 857억달러를 조달했다. 공모가 주당 135달러 대비 이틀 연속 19% 이상 상승하며 이틀 만에 약 42% 급등했고, 상장 둘째날 시가총액이 2조5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는 2030년까지 연간 매출 1조달러 달성 목표를 제시했으며, 국내 운용사들도 ETF를 통해 3100억원 이상을 편입했다.

중도 성향: 역사적 규모의 상장 성공을 인정하면서도 높은 기업가치에 대한 우려, 머스크에 집중된 지배구조 문제, 실적 공개 부족, 개인투자자 제재 등 과제와 부작용을 함께 조명했다.

보수 성향: 주가 급등과 거래량 증가로 상장의 성공과 규모를 강조했으며, 공모주 배정에 실패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ETF 투자 기회를 적극 소개하고 장기 성장 가능성을 부각했다.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이 허무하게 끝났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한국 투자자들이 수억원을 싸들고 달려들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최소 10억달러(약 1조5145억원)어치 이상 물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등 자신감 있던 미래에셋증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금융당국도 허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관련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추진한다고 했다가 전문·기관투자자 등 사모 방식으로 변경했다.

국내 일반투자자의 해외 공모주 청약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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