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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리은행도 주담대 문턱 높여…대출수요 늘자 총량관리 나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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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들이 연간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높인다.
봄 이사 철 수요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최근 집값 상승 기대감에 대출이 더 늘 조짐을 보이자, 하반기(7~12월) 대출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KB국민은행은 26일부터 대면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기지보험(MCG·MCI) 가입을 제한한다고 23일 밝혔다.
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출 한도가 서울 지역은 5500만 원, 경기 지역은 4800만 원 줄게 된다.
15억 원 미만인 주택은 최대 6억 원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대출 한도가 10%가량 더 줄어드는 셈이다.
국민은행은 다른 은행 대출 상환을 위한 대출을 중단하고 대출 갈아타기 수요도 막기로 했다.
또 이날부터 대출 모집법인의 접수 한도를 줄였다.
올해 한시적으로 증액했던 접수 한도를 원래 한도로 되돌려놓기로 한 것이다.NH농협은행은 지난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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