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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1400억 투입 ‘단백질식품 생산기지’ 가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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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가 충북 진천군에 대규모 단백질 식품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K푸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동원F&B는 진천 제2사업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400억 원이 투입된 진천 제2사업장은 연면적 약 2만6446m²(약 8000평), 지상 2층 규모의 첨단 생산시설이다.
제2사업장에서는 어묵, 맛살 등 냉장식품과 볶음밥, 치킨 등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며 하루 40t, 약 13만 개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인당 생산성은 약 40% 향상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동원F&B는 리챔, 그릴리 등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진천 제1사업장과 연계해 수산·육류 단백질 제품을 함께 생산하는 통합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프로틴 넥서스’로 명명하고, 진천 사업장을 육류 단백질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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