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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50억 청사 공사·4360억 지방채... 미래 세대에 빚 떠넘겨"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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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의 민선 8기 충북도가 도청 청사 공사에 95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한 민선8기 충북도청사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 취임 이후 4년간 청사 공사비로 총 949억 5000만 원을 지출했다. 이는 보수공사와 노후시설 교체 위주로 사업이 진행된 민선 7기(이시종 전 지사) 당시 19억8000만 원의 약 48배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김영환 지사가 취임한 2023년부터는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 시설 증·개축, 주차장 조성 등 청사 구조와 공간 활용 방식을 변경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별로는 ▲ 후생복지관 건립 473억 원 ▲ (구)의회동 리모델링 184억 원 ▲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104억 원 ▲ 대회의실 증축 및 개보수 49억 원 ▲ 주차장 등 교통체계공사 29억 원 ▲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20억 원 ▲ (구)충북산업장려관 보수·보강 14억 원 ▲ 승강기 설치 및 기능 보강 12억 원 ▲ 옥상 하늘정원 조성 10억 원 ▲ 신관·의회동 통합정화조 설치 9억 원 ▲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7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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