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950억 청사 공사·4360억 지방채... 미래 세대에 빚 떠넘겨"

ONP 요약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호황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제조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규모 성과급이 지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향후 임금과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관련 전망 지수가 올해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 동시에 업계는 호남과 충청 지역에 수백조 원대의 차세대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를 추진 중이지만, 기반시설 부족 지역에 대한 정치적 영향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도 성향: 반도체 투자의 경제적 가치는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과 산업 생태계가 미흡한 지역에 정치적 압박으로 추진되는 투자는 국가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한다.
보수 성향: 반도체 산업 호황의 긍정적 경제 파급효과를 강조하며, 지역 신규 투자를 국가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선점의 필수 과제로 평가한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김영환 지사의 민선 8기 충북도가 도청 청사 공사에 950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한 민선8기 충북도청사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 취임 이후 4년간 청사 공사비로 총 949억 5000만 원을 지출했다. 이는 보수공사와 노후시설 교체 위주로 사업이 진행된 민선 7기(이시종 전 지사) 당시 19억8000만 원의 약 48배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김영환 지사가 취임한 2023년부터는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 시설 증·개축, 주차장 조성 등 청사 구조와 공간 활용 방식을 변경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별로는 ▲ 후생복지관 건립 473억 원 ▲ (구)의회동 리모델링 184억 원 ▲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104억 원 ▲ 대회의실 증축 및 개보수 49억 원 ▲ 주차장 등 교통체계공사 29억 원 ▲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20억 원 ▲ (구)충북산업장려관 보수·보강 14억 원 ▲ 승강기 설치 및 기능 보강 12억 원 ▲ 옥상 하늘정원 조성 10억 원 ▲ 신관·의회동 통합정화조 설치 9억 원 ▲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7억 원 등이다.
전체 내용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