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빼고 후진한 현대차…신차로 하반기 반전 노린다
ONP 요약
여름철 여러 큰 회사들이 2분기 돈벌이 현황을 공개했는데, 판매액은 많이 나왔으나 실제 남은 이윤은 줄어든 곳이 많았다. 세계 경제의 불안정과 기름값 인상이 원인인데, 회사들은 새 상품 출시로 하반기에 다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분기 미국을 제외한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 판매 후퇴를 겪었다.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환경 악화에 중국 완성차 업체와의 경쟁 심화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엔 주력 시장마다 인기 차종 신차를 투입해 판매 반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대차의 지역별 판매 성적은 미국을 빼면 대부분 뒷걸음질쳤다.
금리 인하 지연으로 산업수요가 정체됐음에도 현대차의 미국 판매는 0.9% 늘어난 26만5000대를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6%대 점유율을 지켰다.
고유가에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몰리면서 미국 시장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역대 최대인 26.2%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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