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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세종갑 지역위원장 도전… 이강진 위원장과 맞대결 구도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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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세종갑 지역위원장 도전… 이강진 위원장과 맞대결 구도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정청래 현 대표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당원주권을 강조해 연임 의지를 표현했고, 국무총리 김민석 등 친이재명계는 선거 결과 평가를 놓고 대립하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지역의 당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진보 성향: 이재명과 정청래를 팬덤정치 거물로 비판하면서도 당내 전통 지지층과의 민주적 소통을 강조하고, 6·3 지선 결과를 중도 유권자의 경고 신호로 해석한다.

중도 성향: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의 선거 결과 평가 차이를 객관 보도하고 당권 경쟁을 '프레임 전쟁'으로 표현하며, 양진영의 주장을 균등하게 다룬다.

보수 성향: 친청계와 친명계의 대립을 강조하며 당내 분열과 멸칭 논쟁을 부각하고, 정청래의 '당원주권' 담론을 '연임 명분 쌓기'로, 김민석의 호남 행보를 '텃밭 세몰이'로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김수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전 세종시장 예비후보)이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22년 만의 지구당 부활로 지역위원장의 위상이 격상된 가운데, 이번 세종갑 지역위원장 선거는 향후 세종 민주당의 조직 운영과 정치적 주도권을 가늠할 중대 승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김 특보는 이번 도전과 관련해 '강한 개혁, 더 큰 통합, 열린 지역위원회'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당원주권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위원회 혁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세종갑 지역위원회를 개혁의 전초기지로 만들고, 당원들이 주인이 되는 강한 개혁 지역위원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세종시장 후보 경선 기간 직전까지 평일 아침 출근 시간마다 거리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내란 종식과 사회대개혁 실현을 촉구해 왔다. 또한 1인 1표제 도입과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통한 검찰개혁 등 당내 주요 개혁 의제를 꾸준히 이끌어온 바 있다.

이번 출마 역시 지역위원회를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닌 당원 중심의 참여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과 맞닿아 있다. 김 특보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지역위원회 운영을 넘어 당원주권에 기반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열린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며 "당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위원회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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