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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2군행' 롯데, '육성 포수' 박건우·한동희와 전격 1군 등록! 선발 마스크는 손성빈→'예비군' 김동혁 추가 말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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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 포수' 유강남(34·롯데 자이언츠)의 빈자리를 채울 거인의 선택은 '육성선수 출신 안방마님' 박건우(23)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경기가 없던 지난 15일 포수 유강남, 내야수 이호준, 외야수 이서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에 16일 외야수 김동혁을 경조사(예비군 훈련 경조휴가)로 추가 말소했다.
대대적인 엔트리 정리에 나선 롯데는 16일 경기 전 내야수 박승욱과 한동희, 외야수 신윤후와 함께 포수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 전격 등록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대목은 역시 박건우의 깜짝 발탁이다.
장충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육성선수 신분이었던 박건우는 유강남의 이탈로 안방 뎁스 보강이 시급해진 팀 사정에 따라 KBO 정식 선수 전환 등록과 동시에 곧바로 1군 콜업이라는 기회를 잡았다.
롯데 벤치는 포수진의 안정을 위해 박건우의 정식 선수 등록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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