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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공연 취소’ 구미시 항소에 “세금이 거짓말 대가로 쓰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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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공연 취소 소송과 관련 구미시의 항소 결정에 김장호 구미시장을 직격했다.
이승환은 1일 소셜미디어에 “소심하고 비겁한 장호씨는 결국 구미시뒤로 숨었다.
구미시가 항소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손해배상금 지체에 적용되는 지연손해금률은 연 12%”라며 “구미 세금이 거짓말 대가로 쓰이고 있다.
제가 다 아깝다”고 덧붙였다.이승환은 “판결문엔 서약서 요구 위법, 공연 취소 위법, 안전 조치하지 않음의 무책임 또한 위법이라고 돼 있다”며 “장호씨가 TV 토론에서 한 거짓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거다.
배상액 역시 상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구미시는 2024년 12월 25일로 예정됐던 이승환의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콘서트를 공연 이틀 전에 취소했다.당시 이승환이 다른 지역 공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의결과 관련해 “탄핵되니 좋다.
앞으로는 편한 세상이 될 것 같다”고 한 것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공연 반대 집회를 예고한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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