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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오래 전부터 靑 참모 통해 사퇴 의지 전달…더 할 일도 없다"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은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에 따른 민주당 지도부의 결정에 대한 장관의 입장 차이로 해석된다. 이 사건은 검찰의 독립성과 수사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있다. 한편, 대통령의 반려에도 불구하고 장관의 사의 표명은 향후 검찰 개혁 과정에서의 정치적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진보 성향:진보 성향 매체들은 장관의 사의 표명을 민주당 지도부의 강경한 입장을 반영하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과 함께 정치적 압박을 강조한다.

중도 성향:중도 성향 매체들은 장관의 입장과 대통령의 반응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분석하며, 개혁 과정에서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법적 균형을 논의한다.

보수 성향:보수 성향 매체들은 장관의 사의 표명을 정치적 타협의 실패로 해석하며, 검찰의 독립성 유지와 수사 효율성을 주장한다.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참모진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장관은 25일 뉴시스에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사퇴 의지는 오래 전부터 참모를 통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저는 더 할 일도 없다"며 "당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정 장관의 이번 사의 표명은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의 직접수사 금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인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정 장관은 그간 검찰의 직접수사권 폐지 원칙에는 공감하면서도 보완수사 기능까지 완전히 없애는 방안에는 우려를 표명해왔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에게 직을 계속 맡아달라는 취지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법무부는 전날 정 장관의 사의 표명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늘 하시던 말씀일 뿐 특별히 사의 표명을 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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