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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한·하나·우리은행 등 10개 금융사, '13년만 망분리 완화' 선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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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한·하나·우리은행 등 10개 금융사, '13년만 망분리 완화' 선정

2013년 금융권 대규모 전산장애 이후 도입된 망분리 규제가 10개 금융사에 대해 보안 목적에 한해 해제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번주 10개 금융사에 대해 보안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를 해제하는 내용의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보고한 뒤 발급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망분리 규제는 금융사의 내부 전산망을 외부 인터넷망과 물리적으로 분리해 외부로부터의 해킹 공격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다.

2015년 랜섬웨어 사태 방어 등 보안 부문에서 성과를 냈지만, 최근 생성형 AI 등 급변하는 기술을 내부망에서 활용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금융위는 망분리 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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