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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군 사고·교전 위험…군사충돌 차단 최선책은 철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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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군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이란 영토 인근에 주둔 중인 미군은 교전에 휘말릴 위험이 있는 만큼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영토 인근에 있는 외국 군대는 자체적인 인적 과실이나 우발적 사고, 혹은 잠재적으로 교전에 휘말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런 군사적 충돌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은 (우리 영토 주변에서) 떠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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