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행위, 금품수수... 충격적인 과거 선관위 감사 결과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정치권이 책임론과 권력 경쟁으로 내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현 지도부와 친명계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은근히 비판했다. 한편 여야는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논란 등이 겹쳐 정치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진보 성향: 보수 진영의 공격적 전술(이른바 '주적 챌린지')을 비판하고, 정치가 진영 대결보다는 정책 논쟁과 실질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도 성향: 여야의 당내 갈등과 국회 주도권 경쟁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양측의 주요 주장과 동향을 균형있게 전달하고 있다.
보수 성향: 이재명 정부의 소위 '사법 파괴'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민주당의 당권 경쟁과 지도자들의 이중 기준을 '무능한 선동'이자 '내로남불'의 표본으로 지적한다.
2025년 2월 27일 헌법재판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손을 들어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2023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던 직무감찰이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논리는 '선관위는 독립성과 중립성이 보장된 헌법기관이므로 대통령 소속인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더욱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었다.
2023년 감사원이 공개한 정기감사보고서 보니...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했었다. 회계검사 외에 '기관운영감사'나 '정기감사'의 명목으로 감사를 했었고, 그런 감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일정 정도 수용했다.
예를 들면 2023년 7월 감사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실시한 정기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2022년 9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34일간 감사인원 9명을 투입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실지감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정기감사를 한 것에 대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제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랬다가 2023년 6월부터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직무감찰이 시작되자 권한쟁의심판을 낸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들까지 연루된 채용비리에 대해 '방탄'을 하기 위해 권한쟁의심판을 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해외여행 경비·골프 경비 대 주거나 전별금 전달
어쨌든 감사원은 2025년 2월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결정 이전에는 몇 년에 한 번 정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해 왔다.
전체 내용보기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