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에도 멈출 수 없다…라이더 안전 챙기는 배달 플랫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배달 노동자들이 ‘가혹한 계절’을 나고 있다.
배달플랫폼들도 폭염 속 라이더 안전을 위해 쉼터를 확대하는 등 안전 관리에 분주하다.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여름철은 배달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식 대신 배달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당분간 배달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르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를 예상했다.배달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일은 늘지만 날씨가 괴롭히는 계절이기도 하다.
업무 특성상 고정된 사업장 없이 거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다.
특히 최근처럼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날에는 내리쬐는 태양과 아스팔트 복사열을 헬멧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로 버텨야 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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