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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낙방→롯데 정식 선수됐다! '日독립리그 출신' 조민영의 반전 드라마 "임팩트 남기고 싶어요"
머니투데이
드래프트 미지명의 아픔과 일본 독립리그를 거친 육성선수가 마침내 1군 정식 선수의 꿈을 이뤘다.
최근 퓨처스리그를 맹폭하며 무력 시위를 펼친 외야수 조민영(21)이 롯데 자이언츠의 정식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롯데 구단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조민영의 정식 선수 등록 및 1군 콜업 소식을 발표했다.
비록 경기는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지만, 조민영에게는 가슴 설레는 하루였을 터다.
김태형(59) 롯데 감독 역시 조민영의 합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감독은 17일 경기를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조민영에 대한 질문에 "2군에서 워낙 기록이 좋은 선수라 보고가 계속 올라왔다.
현재 2군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라는 평가를 받아 1군에 전격 합류시키게 됐다"고 답하기도 했다.
우선 1군 엔트리에 두면서 출전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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