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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오랑 중령·정선엽 하사 무공훈장 추서…'12·12 군사반란' 항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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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부가 12·12 군사반란군에게 항거하다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과 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한다.
국방부는 23일 해당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훈은 2022년 고인들의 사망구분이 '순직'에서 '전사'로 변경됨에 따라 추진됐다.
국방부는 "국가안보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임을 다한 김 중령과 정 하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공적에 부합하는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김 중령의 전사로 사망구분이 변경됨에 따라 충무무공훈장 추서를 위해 지난 3월 기존 서훈인 보국훈장(삼일장)을 취소했다.
보국훈장은 전투 이외 공적을, 무공훈장은 전투 중 세운 공적을 기리는 훈장이다.
현행법에 따라 동일한 공적에 대해 훈장을 거듭 수여할 수 없기에 정부는 우선 보국훈장 취소를 거쳐, 이날 무공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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