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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몰카' 논란 확산하자…中, 스마트안경 첫 가이드라인 발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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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AI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몰래 카메라' 논란이 확산하자 처음으로 AI 스마트안경 사용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규범이지만 규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온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은 이날 'AI 스마트안경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최소한의 데이터만 수집하는 원칙△카메라나 마이크가 작동할 경우 명확한 표시 제공△촬영 전 이용자의 명시적인 동의 등이 핵심이다.
행동강령은 개인정보 보호 외에도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강화, 클라우드 대신 기기 내부에서의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고 신속히 보완하는 체계 구축 등도 권고했다.
궈강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부소장은 "스마트안경은 차세대 컴퓨팅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카메라와 음성 녹음 성능이 상향되며 개인정보 보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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