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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초도해변서 고교생 파도에 휩쓸려 실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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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초도해변서 고교생 파도에 휩쓸려 실종

AI 통합 요약

19-20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미시령 218.5mm 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나무 전도 30건을 포함한 소방활동 37건이 발생했고, 강풍까지 겹쳐 공장 침수와 낙석 피해가 이어졌다. 호우특보는 단계적으로 해제됐지만 동해와 남해안에는 풍랑경보가 유지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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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한 고등학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21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친구들 3명과 함께 놀러 온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1명이 파도에 휩쓸렸다.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육군, 소방, 고성군 등 유관기관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해변에는 이날 오전 파고가 3.5m에서 최대 5.6m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당시 이 지역에는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 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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