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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투표용지 50% 인쇄’ 배경 수사…최대 쟁점 ‘고의성 입증 여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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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투표용지 50% 인쇄’ 배경 수사…최대 쟁점 ‘고의성 입증 여부’

AI 통합 요약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정치권이 책임론과 권력 경쟁으로 내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현 지도부와 친명계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은근히 비판했다. 한편 여야는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논란 등이 겹쳐 정치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진보 성향: 보수 진영의 공격적 전술(이른바 '주적 챌린지')을 비판하고, 정치가 진영 대결보다는 정책 논쟁과 실질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도 성향: 여야의 당내 갈등과 국회 주도권 경쟁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양측의 주요 주장과 동향을 균형있게 전달하고 있다.

보수 성향: 이재명 정부의 소위 '사법 파괴'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민주당의 당권 경쟁과 지도자들의 이중 기준을 '무능한 선동'이자 '내로남불'의 표본으로 지적한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는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투표용지를 유권자 수의 50%만 인쇄하기로 결정한 배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14일 합수본에 따르면 이번 수사의 최대 쟁점 중 하나는 ‘고의성 입증 여부’다.

공직선거법 85조는 공무원 등이 직무와 관련하거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일을 금지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237조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를 처벌하는 조항이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선거에 차질을 빚은 점이 인정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도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는지 입증해야 관련자들을 형사처벌할 수 있는 것.직무유기 혐의 역시 단순한 행정 착오나 업무상 과실은 처벌로 이어지기 어려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고의성 유무가 입증돼야 한다.

또 합수본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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