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7세대’ HBM4E 12단 샘플 고객사에 조기 공급…순항하는 K-메모리

AI 통합 요약
6월 17일 SK하이닉스 주가는 252만1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시대 메모리칩 수요에 대한 확신과 주주를 위한 100조원 규모 자금 배분 계획이 상승을 이끌었으며, 회사 가치는 1797조원(시가총액)으로 한국 최대 기업 삼성전자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
중도 성향: 주주환원 기대감과 AI 메모리 수요라는 긍정 요인을 균형있게 보도하면서, 동시에 대규모 성과급으로 인한 임금 상승과 물가 자극이라는 경제 전반의 부작용도 함께 제시한다.
보수 성향: AI 시대의 반도체 기회와 한국 주도 기업의 성장 모멘텀을 강조하며, 기업 실적 개선을 통한 긍정적 경제 신호로 프레이밍한다.
SK하이닉스가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의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지난달 조기에 샘플을 공급한 삼성전자에 이어 한국 메모리업계가 개발 시간표를 앞당기며 순항 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SK하이닉스는 “HBM4E 12단 샘플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1분기(1∼3월) 실적 발표를 통해 “하반기(7~12월) (HBM4E) 샘플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며 “내년(2027년) 양산을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계획보다 샘플 공급 시점을 앞당긴 것이다.
삼성전자 역시 3분기(7~9월)로 예고했던 샘플 공급을 앞당겨 지난달 말 고객사에 HBM4E 샘플을 전달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HBM4E가 직전 세대인 HBM4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핀당 최대 16Gbps(초당 기가비트)로 끌어올렸고, 에너지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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