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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각·을지로서 퀴어퍼레이드…인근서 반대 집회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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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각역와 중구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13일 오후 2시부터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퀴어퍼레이드가 열린다.
개신교계 반(反)동성애 단체의 맞불 집회도 함께 열려 도심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조직위는 오전 11시부터 7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2시 환영 무대가 열리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고, 오후 4시 종로와 삼일대로를 이용해 퇴계로와 을지로를 거쳐 행진하는 '퀴어퍼레이드'도 계획하고 있다.
행진이 끝나는 직후 세종대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보수 기독교 단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이날 낮 12시 20분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및 숭례문 일대에서 맞불 집회를 연다.
퀴어축제로부터 800여m 떨어진 곳이다.
단체는 퀴어축제 및 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치며 행진할 예정이다.
세종대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거룩한방파제는 2015년부터 퀴어축제 때마다 반동성애 집회를 열어온 기독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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