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약세에 ‘어질어질’…코스피·코스닥 급락에 동반 매도사이드카

ONP 요약
16일 주식시장(코스피)이 크게 떨어졌고, 반대로 환율(원/달러)은 한 달 반 만에 최저치가 되었습니다. 이는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에 새로 상장된 것과 미국의 금리가 덜 오를 것 같다는 예상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큰 투자자들은 사고 개인 투자자들은 팔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시장 불안정 심화 — 코스피·코스닥이 급락하며 올해 19회·18회 사이드카가 발동되어 시장 변동성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중도 성향:다중 요인의 시장 재편 — 금리 기대 완화, ADR 자금 유입, 투자자 수급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환율과 주가가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수 성향:반도체 중심 선별 강세 — SK하이닉스 ADR을 통한 달러 유입과 반도체주 랠리로 외국인·기관의 매수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약세의 영향으로 16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전날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했던 7000선을 하루 만에 내어주면서 유가증권시장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코스닥도 800선을 무너뜨리며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455.53포인트(6.25%) 급락한 6828.8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이날 4.45% 내린 6960.50에 출발하며 전날 회복했던 7000선을 하루 만에 이탈한 데 이어, 장 초반 674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지수가 낙폭을 키우자 오전 9시10분께에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22% 하락한 1104.40을 나타냈다.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37번째로, 전날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에 이어 하루 사이 시장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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