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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삼성 1000조 투자? 낯선 숫자 나올 것”…29일 국민보고회 예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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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는 29일 예정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관련해 “반도체, 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피지컬 AI 등 3대 분야에서 정부가 기업들이 같이 노력해서 만든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26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민보고회 이후) 지역별 릴레이 보고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삼성그룹이 1000조 원대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일각에서 제기되는 ‘정부의 기업 팔 비틀기’ 비판에 대해서는 “세계 넘버 원투 기업들이다.
쥐어짠다고 하는 기업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다만 “워낙 규모와 나오는 숫자들이 커 ‘이게 진짜냐’부터 시작해 논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왜 이렇게 큰 규모의 투자 계획이 나오는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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