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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려고 시작했는데 제 삶이 됐어요”…15년째 시민 안전 지키는 ‘신호등 아저씨’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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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다녀오세요.”
매일 아침 경기 구리역과 인근 횡단보도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을 정리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한 남성이 있다. 공무원도 경찰도 아니다. 자동차 영업을 하는 평범한 시민 양신현(58)씨다. 사람들은 그를 ‘신호등 아저씨’라 부른다. 누구의 부탁도 없이 자발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온 그의 아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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